신천지 자원봉사단 계양지부, 벽화그림그리기 봉사 (사진=신천지 자원봉사단)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일대 골목길에서 신천지 자원봉사단 계양지부 회원들이 지난 9일‘벽화 그림그리기’를 개최했다. 자원봉사단은 매년 4~5월 도시재생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담벼락 이야기’라는 낡은 담벼락에 벽화로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으로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인원 2만6천명의 봉사 인원이 299개소 장소에서 18만5천587m 의 벽화를 그렸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자원봉사단 계양지부는 "찾아가는 건강닥터, 담벼락이야기, 나라사랑 평화나눔, 백세만세,핑크보자기, 자연아 푸르자 등 6대 사업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pjy6093@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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