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오는 12일 단 하루 ‘백화점 대전’ 행사를 진행하고 100여 개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자·원피스·티셔츠·샌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햇츠온 모자’, ‘타미힐피거 반소매 티셔츠’, ‘소보제화 샌들’ 등이 있으며 각각 4900원, 2만880원, 9900원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1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25%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유중현 위메프 패션뷰티실장은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에 맞춰 인기 브랜드의 시즌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며 “위메프는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백화점대전에서 백화점 동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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