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웨딩시즌 맞아 주방가전 카테고리 리뉴얼 오픈
쿠팡, 웨딩시즌 맞아 주방가전 카테고리 리뉴얼 오픈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5.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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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품 주방 쇼룸형식으로 제안…총 16만여 가지 상품 마련
쿠팡이 웨딩시즌을 맞아 주방가전 카테고리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이미지=쿠팡)
쿠팡이 웨딩시즌을 맞아 주방가전 카테고리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이미지=쿠팡)

쿠팡은 웨딩 시즌을 맞아 주방가전 카테고리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된 카테고리에는 주방 쇼룸형식으로 주요 상품을 제안하고 식기세척기, 블렌더, 커피머신 등 다양한 주방가전 총 16만여 가지의 상품을 마련했다.  

쿠팡은 △나혼자산다 △혼수준비 △홈카페 등 라이프스타일별로 상품을 제안하며 쇼핑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규·트렌디한 상품을 노출하는 ‘트렌드 샵’과 희망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는 ‘전문설치’, 기간별로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즉시할인’ 코너도 운영한다. 특히 ‘전문설치’는 전문기사가 직접 제품을 설치해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주방이 다이닝 공간으로 떠오르면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관련 카테고리를 개편했다”며 “우수한 기능, 공간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 등 다양한 주방가전 상품을 한자리에 마련한 만큼 1인가구, 신혼부부 등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