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방향으로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北, 동해방향으로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9.05.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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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발표… "한미간 긴밀 공조하며 대비태세 유지"
지난 2017년 7월 28일 북한의 화성-14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이 시험 발사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7년 7월 28일 북한의 화성-14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이 시험 발사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9일 오후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9분과 4시49분경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각각 1발씩 2발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

추정 비행거리는 각각 420여km, 270여km로,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합참은 전했다. 

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이 북한이 쏜 발사체를 사실상 미사일로 규정한 가운데, 국제사회에서는 북한의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은 지난 4일에도 240㎜ 방사포와 300㎜ 대구경 방사포,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했다.

군 당국은 미사일로 평가하는 대신 발사체로만 분석했었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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