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신제품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 출시
GC녹십자, 신제품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 출시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5.09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제품 대비 진통제 성분 2배 함유…통증 감소효과 증대
(사진=GC녹십자)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가 신제품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는 관절통과 근육통, 팔꿈치 통증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플루르비프로펜’이 기존 제품 대비 2배(40㎎)로 함유돼 있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 투과를 촉진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피부 투과율을 높였으며, ‘멘톨’ 성분이 함유돼 있어 냉감효과를 통한 빠른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활용해 무릎, 손‧발목, 팔꿈치 등 다양한 관절부위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GC녹십자는 이번에 출시된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를 포함해 제놀시리즈 제품군을 총 11종으로 확대했다.

김도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 제품은 특히 40대 이상 성인의 관절염 및 근육통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