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9일 2019년 1분기 으뜸지역관서로 선정된 부평경찰서 동암지구대를 방문 으뜸지구대 인증패와 유공 경찰관 및 협력단체원에 대하여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함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으뜸지역관서는 매분기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 공동체 치안활동, 지역경찰 내부역량 제고활동 등을 평가하여 전 지구대‧파출소(75개) 중에서 우수 지역관서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으뜸지구대로 선정된 동암지구대는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지역사회 참여형 치안활동을 활성화하고 탄력순찰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치안환경을 확보한 바 있다.

이상로 인천청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해 주는 지역경찰과 협력단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인천/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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