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점검 (사진=남원소방서) 전북 남원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난 7일 산내면 소재 실상사를 찾아 선제적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현장 안전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연등, 촛불 등 화기취급 주의 지도, 실상사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점검, 화재발생시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대응 등 화재 위험요인 사전차단에 초점을 맞췄다. 조용주 남원소방서장은 “봉축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남원/송정섭 기자swp2072@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정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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