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지난 7일 가수 조윤희, 가수 신 나(신지균), MC 이현우(이현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가수 조윤희는 케이블 방송 MC와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 신 나는 2005년 1집 정규앨범 ‘재회’로 데뷔해 2018년 3집 정규앨범 ‘찔레꽃’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MC 이현우는 양평 고로쇠 축제, 용문산 산나물 축제 등에서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군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 자부심을 갖고 양평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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