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이다.

정부는 1956년부터 매년 5월8일에 효 사상을 높이고 효자와 전통 모범가정,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포상하고 격려하고 있다.

이날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전달하기도 한다.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이다.

특히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문구를 넣기도 한다. 문구는 어버이날 은혜를 감사하기 위한 마음으로 고마움과 감사의 표현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좋다.

또 평소 전하지 못한 말을 표현하여 진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해 희망적인 메시지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SNS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어버이날 문구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문구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더 잘할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등이다.

이외에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부모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등의 문구도 지지를 받고 있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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