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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5개 버스업체 노조 오늘 파업여부 결정
경기도 15개 버스업체 노조 오늘 파업여부 결정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9.05.08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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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한 버스회사의 차고지 (사진=연합뉴스)
경기 지역 한 버스회사의 차고지 (사진=연합뉴스)

임금 조정문제를 놓고 사용자 측과 협상을 진행 중인 경기도 15개 버스업체 노조가 8일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경기자동차노조)은 이날 오전부터 노조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찬반투표에서 파업이 결정되고 오는 14일까지 노사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15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

이번 찬반투표 대상은 '버스 준공영제' 참여 중인 양주, 용인, 하남, 구리, 남양주, 포천, 가평, 파주, 광주, 의정부, 의왕, 과천, 군포, 안양 등 14개 시·군 15개 사업장 노조다.

이들은 지난달 '주 52시간제 도입'과 '준공영제' 등에 따른 임금 조정문제를 놓고 최종 노사 협상이 결렬, 파업 찬반투표를 하기로 했다.

준공영제에 참가하지 않는 수원, 성남, 고양, 화성, 안산, 부천 등의 업체 소속 광역버스는 파업 여부와 관계없이 정상 운행한다.

파업 찬반 여부는 이날 오후께 확정될 예정이다.

gooeun_p@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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