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조계사 동자승 10명을 ‘일상로5G길’로 초청해 유플러스 5G 서비스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동자승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2주일간 진행되는 조계사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에 참여 중인 5~7세 남자아이들이다.

동자승은 5G 통신망을 이용해 LG유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유플러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동자승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대형 5G 팝업스토어에 초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플러스 VR·AR 등 5G 핵심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달 1일부터 2달간 강남역 인근에 차세대 통신기술이 생활에 가져올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일상로5G길을 마련했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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