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석 고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윤용석 고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 임창무 기자
  • 승인 2019.05.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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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 2.0’ 근거 군사시설협의 TF팀 구성을”
경기 고양시의회 윤용석 의원은 7일 제231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사진=고양시의회)
경기 고양시의회 윤용석 의원은 7일 제231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사진=고양시의회)

“105만 대도시, 고양시 곳곳에 탱크저지 장벽, 사격장, 훈련장 등이 산재돼 있다.”

경기 고양시의회 윤용석 의원은 7일 제231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고양시의 현실에 대해 밝혔다.

윤 의원은 “이러한 상황은 지난 1980년대 고양군 모습 그대로를 40년이 지난 지금껏 어느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27일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전방위적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군대, 국민이 신뢰 받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는 것이 정부의 국방개혁 비전과 목표라고 강조하면서 ‘국방개혁2.0’을 발표했고, 이어 국방부도 2018년 8월16일에는 군부대 주변의 도시화 확대, 주민들의 높아진 권리의식 등의 영향으로 군사시설을 둘러싼 갈등이 빈번해 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의 안정적인 주둔여건을 마련하고자 ‘국방개혁 2.0’을 과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 조성을 반영한다고 하면서 지자체 및 지역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군사시설 정책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었다고 주지시켰다.

윤 의원은 “민선7기 이재준 시장은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이라는 고양시 비전에 따라 주검위리(鑄劍爲犁-칼을 녹여 쟁기를 만들다)처럼 전쟁의 산물인 군사시설을 현대에 맞게 통합, 재배치하고 그 자리에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첨단 산업단지를 만드는 것이 바로 평화의 시작이고 미래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재준 시장에게 다음과 같은 3가지를 제안했다.

윤 의원은 속히 ‘국방개혁 2.0’에 근거한 군사시설협의를 위한 데스크포스팀을 구성할 것과 국방부가 고양시 관내 군부대등 군사시설의 통합 재배치 계획이나 실행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것. 마지막으로 지역주민과 군, 그리고 고양시로 구성된 논의와 협력을 위한 3자 소통체계를 갖출 것을 제안했다.

ic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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