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 탄력순찰라이트 설치 집중순찰활동 전개
논산경찰, 탄력순찰라이트 설치 집중순찰활동 전개
  • 지재국 기자
  • 승인 2019.05.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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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논산경찰서)
(사진=논산경찰서)

충남 논산경찰서는 7일부터 지역주민들의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논산시 취암동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등 16개소에 탄력순찰 라이트를 설치하고 집중순찰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탄력순찰구역은 맘카페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선정한 것으로 범죄발생 우려지역에서 집중 순찰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창우 논산경찰서장은 “탄력순찰라이트 설치로 보안등 역할을 보조하고 지역주민에게 경찰관이 항상 특별순찰을 하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한편,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압박감을 주어 범죄예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논산/지재국 기자

jgji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