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경기도 시흥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서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 400명을 복지관으로 초청 '효 사랑 경로잔치'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경로잔치에 400인분의 육개장을 후원 했고 또한 시흥 지역내 많은 봉사자들과 재능봉사단들이 참여해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효사랑 경로잔치에 참여 하신 어르신들에게 5월 가정의달의 참뜻과 따뜻한 사랑을 전달 했다.

효사랑 경로잔치에 함께한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07년 10월 설립되어 전국 7개 지부에 2만여명 회원들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 하고 있다.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97년 10월에 개관 지역내에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친 기관으로 주민들의 삶에 힘이 되고 희망과 꿈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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