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나누는 사람들은 애경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전국의 기초수급자가정, 보육시설 아동등 200명에게 5년간 ‘디딤씨앗장학금’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장학생 200명에게 매월 5만원씩 장학금을 전달 했다고 3일 밝혔다.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애경산업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명의 장학생들에게 노트, 샤프 등 필기구류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장학도서 등을 마련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으로 사랑과 희망을 전달 했다.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애경산업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는 모범기업으로 지난 4월 장애인의날에는 포천 관내 중증장애인 250명과 자원봉사자등 총 800명에게 1200만원 상당의 애경산업 선물세트를 후원 전달 했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기로했다.

한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07년 설립 우리사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기초수급자가정, 미혼한부모가정 등에 희망나눔 장학금과 컴퓨터 등을 지원하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많은 아동들이 교육과 힐링 체험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공익법인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김용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