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명 임직원들 참석해 안전문화 정착 위한 안전의 날 선포식 가져
앞으로 3년간 다양한 안전활동 추진 이후에도 모니터링 지속할 예정
앞으로 3년간 다양한 안전활동 추진 이후에도 모니터링 지속할 예정
진에어는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 대강당에서 약 80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식 함양과 확고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에어의 안전의 날 ‘SAFeRIDAY(세이프라이데이)’는 안전(SAFE)과 금요일(FRIDAY)의 합성어로 매달 첫 번째 금요일에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각 부문에서 다양한 안전활동을 실시하는 사내 안전문화 활동이다.
안전의 날 선포식은 안전의 날 소개와 안전 메시지 낭독, 1분기 안전활동 우수 보고서 포상과 우수직원 표창, 안전관리자의 안전문화 특별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안전문화 조성 3개년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안전의 날 선포를 시작으로 부문별 안전활동 시행과 안전인식 강화를 위해 분기별 안전간행물 배포, 안전 관련 우수 보고서 포상, 안전문화측정 설문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3년간의 다양한 안전활동 추진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진에어는 경영 투명화와 준법경영을 위한 절차 수립 등 경영문화 개선에 따른 투명한 경영환경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한 데에 이어 안전의식 함양을 통한 안전문화도 확립하게 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안전이라는 최고의 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돼 안전문화를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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