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서 티켓 이벤트도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뮤직 캠핑 페스티벌인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9’에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페스티벌에도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과 화려한 공연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전면이 유리로 만들어진 ‘폭스바겐 미러가든(Volkswagen Mirror Garden)’을 운영하며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전시한다. 낮 시간에는 유리에 비친 여유로운 자라섬의 경치가 아테온과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포토 스팟이 될 예정이며 저녁 시간에는 노을과 어우러진 구조물이 페스티벌 현장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밤 시간에는 구조물에 설치된 화려한 조명으로 한층 더 뜨거운 공연의 밤이 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미러가든은 초청 고객 및 일반 관람객 모두가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각 장르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빈지노, MFBTY(타이거 JK·윤미래·BIZZY), 자이언티 등 힙합 뮤지션부터 잔나비, 정준일, 존 박, 페퍼톤스, 백예린, 벤, 샘 김 등 감성 인디밴드 뮤지션 등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J.E.B 요한일렉트릭바흐, 인사이드코어, DJ WOW 등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디제이들의 디제잉 공연도 별도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아티스트 사정에 따라 라인업은 변경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폭스바겐 미러가든 외에도 그간 폭스바겐과 협업했던 신진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롤링도너츠 플리마켓, 메인 스테이지에서의 공연 이외에도 소소한 공연 관람과 직접 연주가 가능한 ‘퍼쿠션&피아노’, 더운 날씨에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할 ‘폭스바겐 아이스 스테이션’, 포토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 소셜미디어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을 통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참가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청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티켓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함께하는 이번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9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레인보우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