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대구 감삼동 주거복합 신축사업 수주
효성중공업, 대구 감삼동 주거복합 신축사업 수주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5.02 2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약액 722억9040만원…지분 80% 수행

효성중공업이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더푸른휴로부터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60-1번지 일원 '주거복합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총 사업비는 903억6300만원(부가가치세 별도)이며, 효성중공업은 이 중 80% 지분으로 722억9040만원으로 계약했다.

이는 효성중공업 지난해 매출액의 3.31%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