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신규 음원 공개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신규 음원 공개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5.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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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리뉴얼로 코스튬 시스템과 신규 PVP 영상 추가
(이미지=넷마블)
(이미지=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초대형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의 브랜드 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신규 음원 3종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음원은 ‘Arrows Of The Rainbow’, ‘The Next World’, ‘Party On The Strings’ 등으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양방언은 앞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인기 게임 ‘아이온’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사이트 리뉴얼에는 새롭게 공개된 코스튬 시스템과 PVP 콘텐츠 영상 등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일곱 개의 대죄는 만화책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초대형 IP로, 지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로도 제작되고 있다.

게임은 전략적인 턴제 배틀 장르로, 수집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 외형, 몰입감 높은 스토리가 특징이다. 특히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등도 흥미요소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3월 5일부터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에서는 게임의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등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티저, 게임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