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NH농협銀 ‘가정의 달 취향저격 이벤트’ 실시  外
[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NH농협銀 ‘가정의 달 취향저격 이벤트’ 실시  外
  • 전민영 기자
  • 승인 2019.05.02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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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銀 ‘가정의 달 취향저격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2개월간 농협은행 디지털채널에서 정기 예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취향저격 정기 예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디지털채널에서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와 커플스파이용권, 아이홍삼, 치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銀 ‘Hana 하나 실천해보는 행복노하우’ 발간
KEB하나은행이 노후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은퇴설계가이드북 Hana 하나 실천해보는 행복노하우를 발간했다. Hana 하나 실천해보는 행복노하우는 다양한 은퇴 금융상품 핵심정보를 실제 상담사례에 기반해 이해하기 쉽게 집필한 지침서다. 이 가이드북은 전국 영업점에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우리집 재산세 간편 조회’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이 지난 30일 ‘2019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에 맞춰 모바일 앱 쏠(SOL)에서 간편하게 재산세를 확인할 수 있는 우리집 재산세 간편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집 주소만 입력하면 즉시 공시가격과 재산세 예상 금액이 조회된다. 특히 신한은행 고객인 경우 은행에 등록된 집 주소를 자동으로 불러와 더 간편하게 조회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KB위대한유산 신탁’ 출시 
KB국민은행이 고령인구 급증에 따라 가족의 안정적인 노후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KB위대한유산 신탁을 출시했다. KB위대한유산 신탁은 가치 변동성이 적은 금 실물을 상속증여할 수 있는 유언대용신탁 상품이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을 매월 소액 적립하여 노년기를 안정적으로 대비하고 사후 또는 생전에 자녀에게 상속 증여할 수도 있다. 

BNK금융 ‘사물인터넷 산업현황과 동남권 발전과제’ 연구보고서 발표
BNK금융그룹 소속 BNK금융경영연구소 동남권연구센터가 사물인터넷 산업현황과 동남권 발전과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초연결성과 초지능성 기반의 미래사회에서 사물인터넷은 스마트가전, 스마트홈 등 일상생활은 물론 산업전반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며 영향력을 높일 것으로 분석했다.

우리은행 ‘우리글로벌퀵송금’ 서비스 출시 
우리은행이 외국인 고객 전용 모바일 해외송금 우리글로벌퀵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글로벌퀵송금서비스는 영어, 베트남어 등 8개국 언어가 지원되는 외국인 고객 전용 서비스로 수취은행 코드나 주소 같은 복잡한 정보입력 없이 은행명과 계좌번호만으로 쉽고 빠르게 송금할 수 있다.

Sh수협銀, 경찰과 공조해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Sh수협은행 서울중앙금융센터 직원들이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검거했다. 지난 4월 서울중앙금융센터에서 한 남성이 통장 잔액을 모두 인출하려 했고 인출 목적을 묻는 직원에게 오히려 화를 내며 위협을 가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보이스피싱 중간 인출책으로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돈을 찾기 위해 인출을 시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KB국민銀 ‘KB굿잡 취업아카데미’개최 
KB국민은행이 2일과 3일 이틀간 직업계고 학생과 대학생, 전역예정장병 310명을 대상으로 성공취업을 위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인 KB굿잡 취업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굿잡 취업아카데미는 직무분석부터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까지 구직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박람회와 연계해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교육 프로그램이다.

IBK기업은행, 韓-미얀마 경제협력 위한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미얀마 진출기업 지원 및 韓-미얀마 경제협력을 위한 공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5개 공공기관이 미얀마 현지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현지 고용, 금융 등을 지원하고 스마트도시와 산업단지 등 제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myj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