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천안시장, 시정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구본영 천안시장, 시정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 이영동 기자
  • 승인 2019.05.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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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행복한 천안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민선7기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현장을 점검하는 발품행정을 펼쳤다.

2일 구본영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대규모 현안사업, 공약사업 등 천안의 미래를 견인할 주요현안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 추진방향과 진척상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구 시장은 이날 ‘LG생활건강 퓨쳐일반산업단지’와 산단 진입도로 점검을 시작으로 시민의 안락한 여가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천안삼거리 공원명품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신개념 원도심 도시재생을 선도하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 현장, ‘직산사거리 지하차도 공사’ 현장, ‘북부스포츠센터 건립’ 상황을 둘러봤다. 또 ‘부성지구 도시개발 사업’ 현장,‘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구 시장은 “더 행복한 천안을 위한 주요 성장동력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천안/이영동 기자

yd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