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중앙병원 ‘행복의 집’서 봉사활동
태백중앙병원 ‘행복의 집’서 봉사활동
  • 김상태기자
  • 승인 2009.01.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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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중앙병원(원장 이건원) 희망마루봉사단은 토요 휴무일을 맞아 삼척시 도계읍 ‘행복의집’에서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치매, 중풍등의 중증질환과 장애를 가진 입소자 28명이 생활하고 있는 행복의 집에서 봉사단원과 가족등 20여명은 청소와 안마 해드리기, 식사 도우미 등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주어 날씨는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행복의 집에는 따뜻한 봄기운이 감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