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1일 성주체육관 공용주차장에서 성주읍 승격 40주년을 맞아 군민 대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군의원 등 관내 전·현직 내빈들과 10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는 지역동아리 차메사운드의 공연에 이어 삼선비가 간다오만챌린지 홍보영상과 성주읍 40년 변천사 영상으로 시작했다.

이병환 군수는 “5만 군민이 100년 대개를 바라보며 지역 최대 현안 사항으로 추진되고 있는 남부내륙 철도역 유치에 대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역사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남부내륙철도 역사 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성주/신석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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