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달라지는 혜택'…티몬, 5월 매장운영 계획 공개
'날짜별 달라지는 혜택'…티몬, 5월 매장운영 계획 공개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5.01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퍼스트데이, 2일 리워드데이 등 날짜별 다른 혜택 제공
(이미지=티몬)
(이미지=티몬)

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이재후)이 5월을 맞아 날짜별 특별한 의미와 혜택을 더한 매장 운영 계획표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매장운영표는 ▲티몬의 최대 쇼핑행사인 퍼스트데이(1일)를 시작으로 ▲고객 감사 행사인 리워드데이(2일) ▲사은품을 증정하는 사은품데이(4일)와 ▲전상품을 모두 무료 배송하는 무료배송데이(8일)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매월 1일 진행되는 ‘퍼스트데이’는 한 달의 시작을 여는 가장 큰 행사로, 매주 월요일 오픈하는 티몬데이의 확장판이다. 티몬은 최대 규모의 퍼스트데이 딜과 함께 매 시간 타임특가와 1원특가를 진행한다. 또 할인쿠폰과 적립금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2일은 ‘리워드데이’로, 숫자 2가 리와 비슷한 점에서 착안해 만든 명칭이다. 고객들은 이날 티몬에서 구매한 금액의 1%~5%를 구매 횟수 제한없이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또 4일은 ‘사은품데이’로 상품에 따라 본품과 동일한 상품이나, 구매금액별 사은품 등을 증정한다. 8일은 무료배송데이로 티몬 전상품을 무료로 배송해주고, 1과 0으로 구성된 10일은 디지털데이로, 디지털 가전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21일은 리빙데이로 인테리어, 가구 홈데코 등 리빙에 관한 모든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23일은 티몬의 PB인 236:) 상품들을 할인판매하며, 24일인 리퍼데이에는 구매자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리퍼비시(Refurbish)제품들을 정상가보다 최대 90%할인해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날짜별 특별매장과 함께 매일 열리는 타임매장도 있다. ‘1212타임’은 저녁 12시와 낮 12시에 하루 2번, ‘타임어택’은 아침 9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5번 열린다. 또 ‘게릴라타임’은 실시간으로 인기상품을 선정해 최저가수준으로 판매하며, ‘모닝타임’과 ‘나이트타임’, ‘심야타임’ 등은 아침 출근길, 퇴근길, 잠들기 전에 소비자들을 찾아온다.

더불어 티몬은 퍼스트데이를 기념해 5월 1일 하룻동안 ‘5,001원 퍼스트데이 쿠폰’ 이벤트, 4대 카드사전용 최대 10%할인쿠폰, ‘111원 적립금’(최대5회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 퍼스트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할인쿠폰과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시간 파격적인 혜택의 타임특가와 1원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날짜별 특별 매장은 물론 매일 열리는 타임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전하고, 파트너들에게는 매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매장 구성을 다양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언제 어느 때 접속하더라도 최고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믿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