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 설 맞이 이동소비자 신고센터 운영
진해시, 설 맞이 이동소비자 신고센터 운영
  • 진해/박민언 기자
  • 승인 2009.01.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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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물가안정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해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인근 농협중앙회 중앙지점 앞에서 ‘설맞이 이동소비자 신고센터’를 운영 소비자의 권리와 상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섰다.

이동소비자 신고센터는 진해시 물가감시협의회(회장 김성자) 회원 13명으로 구성된 소비자 단체가 운영하며 소비자 상담과 소비자 불만 및 피해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하고 소비자상담센터 이용방법도 홍보한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소비자의 권리와 책무, 역할 및 자유시장경제에서 소비자의 기본적인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하게끔 도와주며 안전하고 쾌적한 소비생활 환경을 구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