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이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모범근로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군은 수여식에서 모범근로자 22명에게 도지사 표창과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모범근로자와 노사협력증진 유공자를 표창함으로써 근로자의 진작과 협력적 노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땀흘려 일하는 근로자를 격려하고 근로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해 근로자가 대우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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