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김천 관내 유. 초. 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김천교육현장 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소통토론회는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교원 업무 경감과 학교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마숙자 교육장은 (가칭)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와 운남중학교 신설 현안 사업 등 4개 업무개선 사례, 문화예술교육과 메이커 교육 2개 특색사업을 보고하고“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김천교육을 선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종식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아일보] 김천/이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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