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증서' 전달식
'제11회 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증서' 전달식
  • 강현덕 기자
  • 승인 2019.04.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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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30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제11회 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사업으로 지난해 5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의 출생아 및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울진 출산장려금은 출생 후 만5년 동안 둘째·셋째아 600만원, 넷째아 이상 1200만원 지급했으며, 2018년에는 둘째아 이상 836명에게 8억5275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고, 경북도 지원 출산장려금도 337명에게 7940만원 지급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를 함께 책임지고 키운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주민체감 지원을 갖추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dg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