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대상 수상
윤화섭 안산시장,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대상 수상
  • 문인호 기자
  • 승인 2019.04.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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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2019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에서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안산시)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2019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에서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안산시)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30일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주최한 ‘2019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에서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윤 시장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 공유도시, 일품도시, 청정도시, 행복도시, 참여도시 등을 민선7기 시정방침으로 내세웠다.

윤 시장은 5대 핵심공약으로 내건 청년친화형산업단지 조성, 4호선 지하화 및 역세권 개발, 중학생 무상교복·고교생 무상급식 실시, 출산장려금 확대 및 출산연금 시행, 교통인프라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정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윤화섭 시장은 경기도의회 제7대 의원으로 첫 발을 디딘 이후 제9대까지 내리 3선을 했다. 제8대, 제9대에는 경기도의회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민선7기 제14대 안산시장으로 취임한 뒤에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구현하기 위해 시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장으로 취임한 뒤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선 7기 공약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개인적인 영광은 시민의 몫으로 생각하고,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