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는 지난 26일 소방공무원 및 지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예천119안전센터와 함께 한 이날 훈련은 소방시설을 이용한 건물내 화재 초기 진압과 부상대원 응급조치 등 종합훈련으로 진행했고, 응급조치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 소화설비 사용법을 교육했다.
김동철 지사장은 “실제 화재 발생시 신속한 조치와 신속한 초기 진화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며, 지속적인 예찰과 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