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 47.4%… 민주당-한국당 소폭 상승
文대통령 지지율 ↓ 47.4%… 민주당-한국당 소폭 상승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9.04.29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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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정당지지율 동시 소폭 상승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 여론조사(CBS 의뢰, 전국 유권자 2518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이번주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8%p 내린 47.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2.3%p 오른 48.4%로, 긍·부정 평가 격차는 오차범위(±2.0%p) 내인 1.0%p였다.

모름·무응답은 1.5%p 감소한 4.2%로 나타났다. 

세부 계층별로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충청권, 40대, 무직, 진보층에서 상승한 반면, 수도권, 30대, 자영업과 학생, 중도층에서는 하락했다.

정당지지율의 경우,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두고 첨예하게 대치 중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도가 나란히 소폭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2%p 오른 38.0%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TK)과 호남, 20대와 40대, 노동직과 학생, 사무직, 중도층에서는 상승한 반면 충청권과 경기·인천, 60세 이상과 30대, 가정주부와 무직, 자영업에서 하락했다. 

한국당은 0.2%p 올라 31.5%로 집계됐다.

한국당은 충청권과 서울, 20대와 60세 이상, 학생과 노동직에서 상승했으며 부산·울산·경남(PK)와 대구·경북(TK), 30대와 40대, 가정주부와 사무직, 무직, 보수층과 진보층에서는 떨어졌다.

뒤를 이어 정의당은 0.4%p 오른 7.8%, 바른미래당은 0.6%p 상승한 5.3%, 민주평화당은 0.8%p 오른 2.7%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없음·잘 모름)은 지난주보다 2.1%p 감소한 13.2%로 집계됐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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