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경기 수원시 팔달구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2팀장이 지난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옥조 근정훈장(대통령상)’을 받았다.

28일 수원시 팔달구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탁월한 성과를 거둬 공직사회에서 귀감이 된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공무원 최고 영예의 상이다.

김 팀장은 홀몸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행복드림 빨래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상담’.‘위기가구 발굴 캠페인’등 사업을 담당하며 소외계층을 도운 점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김 팀장은 “앞으로도 긍지와 책임감을 느끼며,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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