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적용, 이달 내수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스파크와 말리부 디젤 모델에 한정해 각각 최대 36개월, 최대 48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즉, 무이자 할부 선택 시 고객이 부담해야 했던 선수금을 없애 초기 구매 부담을 완벽히 제거했다.

이는 쉐보레가 4월을 맞아 진행중인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의 행복’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쉐보레는 이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에도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해왔다. 이외에도 기존 프로모션은 동일하게 운영한다.

[신아일보] 부평/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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