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28일 대부분 지점 휴무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28일 대부분 지점 휴무일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9.04.28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마트가 휴무에 돌입했다.

4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국내 대형마트 대부분 점포가 휴무에 돌입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은 의무적으로 휴일에 돌입한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도 같은 법에 따른다. 코스트코는 정기 휴무일 이외에 쉬는 날은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이다.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는 대형 마트뿐만 아니라 롯데슈퍼, GS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페리스 등 대형 슈퍼 체인도 휴업에 돌입한다.

단,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화의 휴무 협의가 각각 달라 지역별 점포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장을 보러가기전 반드시 해당 마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영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