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22일 시청 직원, 중앙시장 이사·상인, 지역 사회단체, 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우체국 앞에서 중앙시장내 전역을 도는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전단지를 배부한다.
특히, 삼척 관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삼척사랑상품권 사용 홍보로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경기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중앙시장도 가격표시제 이행을 철저히 하고, 볼거리 제공을 위해 정기적인 이벤트도 개최하는 등 소비자들의 발길을 시장으로 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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