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5월 4~5일 미니카 레이싱·그림그리기 등 이벤트 진행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사전접수…선착순 200명 선물 증정도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사전접수…선착순 200명 선물 증정도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이하 마사회)가 5월 4일과 5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미니카 레이싱 대회’와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가로 9m·세로 3m의 초대형 미니카 트랙이 준비된 미니카 레이싱 대회는 4일 열릴 예정이다. 미니카는 참가자가 지참해야 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5일에는 포니랜드 잔디밭에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시행된다. 유치부와 저학년부, 고학년부별로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 1명에게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하는 등 시상이 진행될 계획이다.
작품 용지는 현장에서 배부되며 화구는 참가자가 지참해야 한다. 수상작은 6월 중 놀라운지 내에 전시된다.
미니카 레이싱 대회와 그림 그리기 대회 사전 접수는 5월 2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마사회는 사전 접수자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어린이음료를 비롯한 선물을 증정할 방침이다.
이 외에 마사회는 인기 캐릭터 코코몽과의 콜라보 콘텐츠와 벌룬쇼, 버블쇼, 스탬프투어, 타투스티커 등 다양한 놀거리도 마련한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마사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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