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로즈힙추출물이 함유된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로즈힙워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토레타 제품 출시 이후 4년 만에 나온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다.

500ml 기준 32kcal 저칼로리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을 위해 로즈힙 추출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는 2016년부터 4년 연속 모델을 맡은 박보영이 나선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토레타는 출시 이후 국내 음료시장에서 수분보충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저칼로리 토레타 로즈힙워터와 함께 일상 속에서 수분을 상큼하게 채우고 기분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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