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가문의 위상' 업데이트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가문의 위상' 업데이트
  • 나원재 기자
  • 승인 2019.04.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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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전 전략 즐거움 더할 '마력탄' 추가, 기념 이벤트 마련
(이미지=펄어비스)
(이미지=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콘텐츠 ‘가문의 위상’을 25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가문의 위상’은 가문 전투력을 기반으로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버프다.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증가 △검은 기운 경험치 획득량 증가 △가방 무게 증가 △창고 칸 증가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거점전을 더 즐겁게 해줄 ‘마력탄’을 추가했다. ‘마력탄’은 캐릭터가 ‘던지기’ 실시 후 지형지물에 닿았을 때 폭발해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무기다. 이용자는 길드요새에 ‘마력탄 보급품’을 제작해 거점전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길드당 한 번에 3개까지 보유 가능하다.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토벌’ 반복 재시작 시 난이도 상승이 가능해졌고, 토벌·용맹의 땅·고대 유적을 이용할 때 영지를 거치지 않고 입장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펄어비스는 ‘가문의 위상’ 업데이트를 기념해 ‘백련의 특별 이벤트’를 5월9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가문 콘텐츠에 참여하면 추가 입장권, 붉은 휘장을 받을 수 있다.

‘가문의 위상’ 업데이트와 이벤트 세부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