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2브릭스 이상 5~8㎏ 크기 14만통 판매
‘생산 이력추적제’ 첫 도입…출하시기 확인도
10개 브랜드한우·활전복 등도 저렴하게 제공
‘생산 이력추적제’ 첫 도입…출하시기 확인도
10개 브랜드한우·활전복 등도 저렴하게 제공
이마트가 ‘국민가격’ 상품으로 고당도 수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달 25일부터 5월 1일까지 판매되는 이마트의 고당도 수박은 평균 12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가 장점이다. 5㎏ 미만부터 8㎏미만까지 크기별로 준비해 1만원 중반대부터 2만원 초반대에 판매한다.
공급물량은 총 14만여통. 수박 산지인 경상남도 함안과 의령, 전라북도 익산 등지에서 공수했다. 특히 올해는 수박에 ‘생산 이력추적제’를 처음으로 도입해 고객이 수박 겉면에 부착된 스티커로 출하시기와 생산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 봄나들이 먹거리로 브랜드 한우와 전복 등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고객을 대상으로 ‘횡성축협한우’, ‘홍천늘푸름한우’, ‘장수한우’ 등 전국의 10개 유명 브랜드 한우 모든 품목을 30% 할인판매한다. KB국민카드 결제고객은 추가로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KB국민BC카드 제외).
또한 일반 시장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제공하는 활전복의 경우 中(중)사이즈는 5마리 9900원, 大(대)사이즈는 3마리 8940원에 판매한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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