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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가 전하는 ‘작은 손길’…산불피해 지원
해군 1함대가 전하는 ‘작은 손길’…산불피해 지원
  • 이중성 기자
  • 승인 2019.04.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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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군 1함대)
(사진=해군 1함대)

해군 1함대 수리창 장병들이 산불 피해지역인 동해시 망상동 일대를 찾아 재해 복구 및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해시 자원봉사센터의 요청에 따라 지난 4일 대규모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를 돕고 주택 전소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수리창 장병 및 군무원 20여명은 망상동에 거주하는 이재민 어르신들을 찾아 전소된 주택 주변 화재 잔해물을 정리했다.

또 어르신들의 생계를 위해 화재로 타버린 농작물을 제외한 남은 농작물을 살리고 새로운 밭작물을 심기 전 기초작업을 하는 등 농번기 어르신들의 일손을 도왔다.

아울러 여름철 폭우로 인해 화재 잔해가 산사태가 되는 2차 자연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소된 대나무 밭을 정리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했다.

지원활동에 참여한 수리창 정노민 주무관은 “이번 산불피해로 아픔을 겪는 이재민들이 안정을 찾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해/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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