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단된 고창군청 유도팀은 전영천 전북유도협회 전무이사를 감독으로 조수희와 주수현, 이소현, 김미진 등 여자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고창지역은 영선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여자 유도선수를 육성해 왔으나 실업팀이 없어 선수들의 진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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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청 유도팀 창단식이 19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이강수 군수와 김정행 대한유도회장, 최동훈 전북유도회장 등 각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창단된 고창군청 유도팀은 전영천 전북유도협회 전무이사를 감독으로 조수희와 주수현, 이소현, 김미진 등 여자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고창지역은 영선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여자 유도선수를 육성해 왔으나 실업팀이 없어 선수들의 진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날 창단된 고창군청 유도팀은 전영천 전북유도협회 전무이사를 감독으로 조수희와 주수현, 이소현, 김미진 등 여자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고창지역은 영선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여자 유도선수를 육성해 왔으나 실업팀이 없어 선수들의 진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