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초코의 달콤한 콜라보…미니스톱 ‘소프트 초코바나나’
바나나×초코의 달콤한 콜라보…미니스톱 ‘소프트 초코바나나’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4.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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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즐기는 케이크 디저트’ 콘셉트
(사진=미니스톱)
(사진=미니스톱)

편의점 체인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차가운 소프트크림에 달콤한 초코바나나 케이크를 올려 먹는 이색 케이크디저트 ‘소프트 초코바나나’를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니스톱의 새상품 소프트 초코바나나는 세 겹으로 구성된 케이크 위에 소프트크림 밀크를 얹어서 함께 먹는 상품이다. 미니스톱의 대표 디저트 메뉴로 자리매김한 소프트크림 밀크를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서브 디저트 메뉴다.

소프트 초코바나나는 바나나시럽으로 촉촉하게 적신 초콜릿 시트 위에 바나나 퓨레와 달콤하고 진한 크림치즈가 함유된 크림을 얹고 바삭한 초콜릿토핑으로 마무리했다. 때문에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게 미니스톱의 설명이다.

미니스톱의 박상환 콜드디저트·커피팀 MD는 “초코와 바나나는 궁합이 좋아 디저트 시장에서 인기 있는 소재”라며 “색다른 방식으로 미니스톱의 소프트크림을 즐길 수 있어 다가오는 무더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라고 설명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