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가 6월 말까지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따.
점검대상은 태백형일자리 64개소, 공공근로 21개소, 지역공동체 3개소, 탄광지역 지역공동체사업 4개소 등 총 92개 공공일자리 사업장이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사업계획 및 내용의 적정성△참여자 복무관리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 사업장 운영 전반을 점검 후 파악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은 적극 해결 또는 개선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수시 현장 점검을 통해 각 사업장이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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