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술이부작’展 개최

BNK부산은행이 술이부작(述而不作)전[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교보생명, 강원 산불 피해 이웃에 성금 1억 2천만원 전달 外을 오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조의 말을 전하되 지어내 쓰지 않는다는 뜻을 가진 술이부작전은 선조들이 만든 아름다움을 재해석해 새로운 작품세계를 구축한 현대작가 8인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NH농협銀 ‘제9회 NH외국환아카데미’ 성료

NH농협은행이 서울과 대구, 대전, 부산, 광주 5개 도시에서 진행한 제9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NH외국환아카데미는 중소·중견·농식품 수출입기업과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기업에게 외국환과 수출입업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다.

기업은행, 삼성화재와 ‘퇴직연금 중소기업 상생 업무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이 삼성화재와 퇴직연금 중소기업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직연금사업자간 맺은 최초 협약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고 연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기존 1년형으로 제공하던 삼성화재의 이율보증형 상품을 2년형, 3년형, 5년형으로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전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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