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자활사업 활성화 직무교육 실시
경기 광주, 자활사업 활성화 직무교육 실시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9.04.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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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읍·면·동 복지담당 팀장. 관계자 등 대상
경기 광주시는 1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팀장 및 담당자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 활성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1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팀장 및 담당자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 활성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지난 22일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 복지교육국 공동교육장에서 1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팀장 및 담당자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 활성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복지담당팀장 및 담당자들의 자활센터 및 자활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지역자활센터 소개, 자활사업 안내, 자활사업 주요변경지침 교육,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 소개, 자활근로사업단 성공사례, 자활근로사업단 라운딩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자활생산품 홍보를 위한 방안으로 교육장 한 공간을 활용해 100여점의 다양한 생산품들을 진열해 자활생산품을 알렸으며 향후 광주시 자활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역경제 챙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자활사업의 이해 및 자활생산품에 대한 관심과 판로 개척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열어 자활업무 추진 시 애로사항과 지침개선 등 다양한 소통을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자활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