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日 전 노선 ‘만원의 행복’…9900원 특가 이벤트
이스타항공, 日 전 노선 ‘만원의 행복’…9900원 특가 이벤트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4.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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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
탑승 기간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5일 23시 59분까지 이틀간 인천과 청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12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 수요와 6월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일본의 5∼6월은 삿포로 벚꽃, 오키나와 스노클링 등 지역별로 다양한 체험과 여행이 가능하다.

항공운임은 전 노선에서 정규운임 대비 최대 97% 할인된 금액인 최저가 9900원이다.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로는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이바라키, 인천-삿포로(신치토세), 인천-오키나와 4만93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가고시마, 인천-미야자키 4만8200원 △인천-후쿠오카 4만5900원 △부산-삿포로(신치토세), 청주-삿포로(신치토세) 4만4300원 △청주-오사카(간사이) 4만32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4만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일본노선은 2∼3시간의 짧은 비행시간과 다양한 관광이 가능해 남녀노소 선호도가 높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항공여행을 계획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예약이 가능하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