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 '맞춤형 지원장학 화통 수업 공감 콘서트'
영천교육지원청 '맞춤형 지원장학 화통 수업 공감 콘서트'
  • 장병욱 기자
  • 승인 2019.04.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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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교육지원청)
(사진=영천교육지원청)

경북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신규교사,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질문이 살아있는 교실·소통과 공감의 교실 만들기 프로젝트! 맞춤형 지원장학, 화통(火通) 수업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수업 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는 영천 희망교육을 실천하려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연구 문화 지원 및 질문과 토론이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협력학습 방법 적용,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을 위해 운영하게 됐다.

화통, 수업 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는 신규 교사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장학을 보완해 매월 화요일에 함께 모여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특히 지역 수석교사와 수업선도교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수업과 학급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우영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매월 만나는 화통, 수업 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 및 수석교사-저경력 교사의 소통과 협력으로 사랑으로 가르치고 믿음으로 배우는 희망교육을 지원하며, 질문이 살아있는 교실·소통과 공감이 넘치는 교실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bwjang28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