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위해 힘 모은다
경북도,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위해 힘 모은다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4.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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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공공기관·건설협·건설사와 상생 협약…간담회도 가져

경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내 23개 공공기관, 건설협회 및 대형건설사 간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도는 경기 하락을 막고 나아가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추진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경북도의회, 경북도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발주 공공기관, 지역 건설협회, 대형건설사들이 어려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도의 건설산업 현황 및 지원대책 보고를 시작으로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토론, 상생협약 체결의 순으로 진행했다.

협약서에는 지역경기 활성화와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도내 공사 시행시 경북 지역업체의 참여율(원도급 수주)을 높이고 경북소재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공사 참여율 제고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철우 지사는 “도에서도 국비와 자체 예산을 확대하고 도 차원의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을 더욱 면밀히 추진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이 공정하고 안전한 기반 위에서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산업의 위기 극복과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과 대형 건설사들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yg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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