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개관 5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개관기념 이벤트는 JAM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7~28일 운영되며, 개관 기념일인 24일과 2014년 출생자에게 무료 입장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 무료 체험 부스 △비행기 날리기 게임 △스탬프 투어 △미니언즈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관람객이 개관일 축하 메시지와 박물관 인증사진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 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별자리판 조립 키트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문승선 JAM 관장은 "JAM 개관 5주년을 맞아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찾아주신 가족들 모두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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