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학교폭력’, 소통과 공감이 자연스러워져야
[독자투고] ‘학교폭력’, 소통과 공감이 자연스러워져야
  • 신아일보
  • 승인 2019.04.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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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합천경찰서 경무계
 

매년 3, 4월 학교에는 새로운 공기로 가득하다. 학년이 올라가거나 입학 등 학생들은 설렘을 안고 한 해를 다짐한다. 반면 ‘학교폭력’이라는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들도 있다. 2019년 3월, 포항 북구의 한 중학교 5층에서 중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가슴 아픈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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